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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학교
작성일 : 05-09-27 15:02
조회 : 3,6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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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보내고
9월 마지막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하늘은 가을의 높은 하늘을 드러내었고 오랫만에 만난 아이들은 마냥 즐거웠습니다.
11시에 동삼동 패총박물관에 도착하여 기다리고 계시던 관장님으로 부터 친히 재미있게 신석기시대를 배우고 박물관을 한바퀴 돌아 본 후 직접 신석기 시대의 조개가면을 돌을 이용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조도-해양대학교가있는 섬-로 걸어서 오후 '미션'놀이가 시작되고 반별로 문제를 풀어가며 드디어 파도가 환상적인 자갈마당에 도착, 상큼하고 시원한 바다를 마음껏 마신후 돌도끼, 목걸이도 만들어보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아쉬웁게 다음달을 기대하며 돌아온 하루였습니다.
다음달은 기장 수산과학관에 갑니다.
물고기 속을 들여다보며 하루를 즐깁니다.
25일사진을 '우리들 모습'에 올립니다.
즐겁게 감상하시고 다운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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