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부터 따뜻해진 날씨로 매화꽃 개나리꽃 벗꽃이 꽃망울을 터뜨려 꽃내음이 코끝을 간지럽힙니다.

그래서 4월은 꽃내음달이라 하는가 봅니다.

이 아름다운 4월에 감미롭고 감동스러운 공연이 있어 소개합니다.


부산경남 대안교육학부모연대에서 주최로 부산출신 피아니스트 윤효간씨를 모시고 기존의 피아노 콘서트의 틀을 깨는 멋진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4월 27일 금요일 저녁 7시 동래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야기가 있는 피아노콘서트에 흠뻑 빠져보세요.

부산경남대안교육학부모연대에서 지원하여 성인 1만원, 청소년 5천원, 초등생 무료입니다.

자세한 것은 첨부한 포스터를 참고하세요.

사전예약제이므로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댓글을 남기시거나 창조 떡볶이샘한테 문자주세요. 010-3864-3535